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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재호 의원 의정보고회 '급박한 코로나19'로 연기

등록 2021.12.03 15:11:04수정 2021.12.03 16:3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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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재호 의원./뉴시스

송재호 의원./뉴시스

[제주=뉴시스] 강정만 기자 = 송재호 의원(제주시갑·정무위)실은 "제주도 코로나19 신규 확진 및 변이 바이러스의 급박한 상황을 고려해 부득이하게 4일오후 3시로 예정된 의정보고회를 연기하기로 결정했다"고 3일 밝혔다.

의정보고회는 4일 오후 3시 제주시 한라대학교 한라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될 예정이었다.

송 의원은 매달 말일 한 달간의 의정활동을 도민께 보고하며 최선을 다해 의정활동에 임했다.

이번 의정보고회 연기로 2021년 의정활동 보고서 및 관련 영상은 페이스북, 유튜브 등 SNS와 문자를 통해 발표한다.

송 의원실은 "올 지난 한해 송재호 의원의 땀내 나는 다양한 의정활동을 제주도민들께 직접 보고드리기 위해 의정보고회를 준비했으나 코로나 변이 바이러스에 따른 정부 방역지침과 제주도민의 안전이 우선이라고 판단, 연기하게 됐다"며 "제주시민들의 양해를 구한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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