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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배 "석천지구 10억 등 행안부 특교 22억원 확보"

등록 2021.12.04 13:39:00수정 2021.12.04 13:5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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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전신 기자 = 17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예결위 예산안등조정소위원회에서 이종배 위원장이 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2021.11.17.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전신 기자 = 17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예결위 예산안등조정소위원회에서 이종배 위원장이 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2021.11.17. [email protected]

[충주=뉴시스] 이병찬 기자 = 국민의힘 이종배(충주) 의원은 석천지구 낙석방지시설 사업비 등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 22억원을 확보했다고 4일 밝혔다.

국비 확보 사업은 봉방동 음식물자원화시설 진입도로 확포장 공사비 7억원, 안림동 약막삼거리~안심마을 도시계획도로 개설비 5억원, 산척면 석천지구 낙석방지시설 설치비 10억원 등이다.

음식물자원화시설 진입도로 확포장 공사는 달천동과 봉방동의 협소하고 노후화한 도로의 폭을 확대하는 것으로, 자원화시설 접근성을 높이고 인접 농경지의 영농활동 여건 개선에도 도움이 될 전망이다.

안림동 약막삼거리~안심마을 도시계획도로는 안림지구 도시개발사업 예정지와 충주의료원 이용주민의 교통편의를 개선하기 위한 사업이다.

이와 함께 낙석이 빈번한 산척면 석천지구에는 방재신기술을 적용한 기능형 낙석방지망을 설치하게 된다고 이 의원은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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