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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현, 캐럴 부른다…구설후 밝은 모습

등록 2021.12.05 09:3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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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희(왼쪽), 김정현

김태희(왼쪽), 김정현


[서울=뉴시스] 최지윤 기자 = 탤런트 김정현이 크리스마스 캐럴을 부른다.

5일 소속사 스토리제이컴퍼니에 따르면, 김정현은 2021 캐럴 프로젝트 '메리메리 크리스마스데이'에 참여한다. 아에르뮤직과 함께 하며, 10일 정오 멜론 등 음원사이트에서 공개한다. 수익금 전액은 도움이 필요한 곳에 전달할 예정이다.

김정현은 지난 9월 스토리제이로 소속을 옮긴 후 프로젝트에 함께 해 의미를 더했다. 김정현은 전 연인 서예지에게 가스라이팅 당했다는 논란에 휩싸였다. 전 소속사 오앤엔터테인먼트와 갈등을 빚다 지난 5월 전속계약 종료를 합의했다.

김태희·이완 남매를 비롯해 서인국, 오연서, 이시언, 김성철, 고준, 그룹 '씨스타' 출신 김다솜 등 한솥밥을 먹는 배우들이 동참했다. 공개한 콘셉트 포토에서 이들은 의상, 소품 등을 활용해 크리스마스 홈파티를 표현했다. 특히 김태희는 크리스마스트리 앞에서 눈사람 인형을 들고 환한 미소를 지었다.
스토리제이 2021 캐럴 프로젝트 '메리메리 크리스마스데이'

스토리제이 2021 캐럴 프로젝트 '메리메리 크리스마스데이'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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