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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깃발봉 공장 창고서 불…6000여만원 피해

등록 2021.12.05 11:23:55수정 2021.12.05 14:4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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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시스]김정화 기자 = 5일 오전 3시16분께 대구시 동구 불로동 깃발봉 제작공장 창고에서 불이 나 6084만원(소방서 추산)의 피해를 내고 1시간 2분만에 진화됐다. (사진 = 대구소방안전본부 제공) 2021.12.05. photo@newsis.com

[대구=뉴시스]김정화 기자 = 5일 오전 3시16분께 대구시 동구 불로동 깃발봉 제작공장 창고에서 불이 나 6084만원(소방서 추산)의 피해를 내고 1시간 2분만에 진화됐다. (사진 = 대구소방안전본부 제공) 2021.12.05. [email protected]


[대구=뉴시스] 김정화 기자 = 대구의 한 깃발봉 제작공장 창고에서 불이 나 수천여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5일 대구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3시16분께 동구 불로동 깃발봉 제작공장 창고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불은 공장 내부 등을 태워 6084만원(소방서 추산)의 피해를 내고 1시간 2분만에 진화됐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당국은 차량 27대, 인원 95명을 투입해 진화작업을 펼쳤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전기적 요인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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