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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슈퍼, SPC 퀵커머스 '해피버틀러' 입점

등록 2021.12.06 06: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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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남구 일대 시범 운영

[서울=뉴시스]서울시 서초구 서초동에 위치한 롯데슈퍼 서초프레시 센터에서 해피버틀러를 통해 주문 받은 상품을 이륜배송서비스 업체에게 전달하고 있는 모습. (사진=롯데슈퍼 제공). 2021.12.06.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서울시 서초구 서초동에 위치한 롯데슈퍼 서초프레시 센터에서 해피버틀러를 통해 주문 받은 상품을 이륜배송서비스 업체에게 전달하고 있는 모습. (사진=롯데슈퍼 제공). 2021.12.06.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김정현 기자 = 롯데슈퍼는 SPC '해피오더' 퀵커머스 서비스 '해피버틀러'(Happy Butler) 시범 운영을 시작했다고 6일 밝혔다.

회사는 지난달 30일부터 서울 강남구 일대에서 시범 운영을 시작했다. 이를 위해 SPC 그룹 계열사 '섹타나인'과 제휴를 맺었다.

신선·가공식품, 생활 잡화 제품을 이륜 배송 서비스를 통해 주문 후 15분~1시간 이내 받을 수 있다.

롯데슈퍼는 향후 서비스 이용 가능 범위를 수도권 중심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오는 19일까지 해피버틀러를 통해 일정 액수 이상을 구입하면 할인 혜택을 준다.

롯데슈퍼는 지난해 12월 퀵커머스 사업 '1시간 바로배송' 서비스를 선보였다. 오전 11시~오후 9시 사이 롯데슈퍼 애플리케이션에서 주문하면 1시간 이내 물건을 배송하며, 현재 전국 100여개 매장으로 확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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