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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시 복지관 4곳 휴관...코로나19 확산 여파

등록 2021.12.06 10:1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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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뉴시스] 이무열 기자 = 3일 오전 경북 경산보건소 코로나19 선별진료소에서 시민들이 PCR 검사를 받기 위해 순서를 기다리고 있다. 2021.12.03. lmy@newsis.com

[경산=뉴시스] 이무열 기자 = 3일 오전 경북 경산보건소 코로나19 선별진료소에서 시민들이 PCR 검사를 받기 위해 순서를 기다리고 있다. 2021.12.03. [email protected]

[경산=뉴시스] 강병서 기자 = 경북 경산시는 6일 코로나19 확진자 증가에 지역 4개 복지관에 대해 긴급 휴관을 결정했다. 휴관 기간은 이날부터 오는 31일까지 4주간이다.

휴관 복지관은 노인종합복지관, 장애인복지관, 백천노인복지관, 어르신복지센터이다.

시는 코로나19 확진자 증가에 따른 선제적 대응으로 복지관 휴관 결정을 했다고 밝혔다.

시는 휴관 기간동안에 이용 노인들에게 3차 추가 접종을 독려할 방침이다.

한편, 경산시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6일 오전 8시 현재 2364명으로 경북도내 23개 시·군 중에서 가장 많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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