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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군부대서 19명 확진…코로나 치료 중 군인 279명

등록 2021.12.06 10:45:54수정 2021.12.06 11:1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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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부대 누적 확진자는 2531명으로 증가

[인천= 뉴시스] 백동현 기자 =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4,325명으로 집계된 6일 오전 인천 미추홀구 인천대학교 제물포캠퍼스에 마련된 임시선별검사소 드라이브스루에서 의료진이 구급차량 안으로 들어가 검체를 채취하고 있다. 2021.12.06. livertrent@newsis.com

[인천= 뉴시스] 백동현 기자 =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4,325명으로 집계된 6일 오전 인천 미추홀구 인천대학교 제물포캠퍼스에 마련된 임시선별검사소 드라이브스루에서 의료진이 구급차량 안으로 들어가 검체를 채취하고 있다. 2021.12.06.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박대로 기자 = 6일 전국 군부대에서 19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국방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기준 군 내 코로나19 추가 확진자는 19명이다.

육군에서 13명(간부 3명, 병사 9명, 군무원 1명)이 확진됐다. 공군에서 간부 1명, 해병대에서 간부 2명, 국방부 직할부대에서 3명(간부 2명, 군무원 1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로써 군 내 치료 중인 코로나19 환자는 279명까지 늘었다. 군 누적 확진자는 2531명으로 증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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