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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코로나19 신규 확진 1314명…사망자 11명 발생

등록 2021.12.06 10:5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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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6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4325명으로 6일 만에 5000명 안팎을 벗어났지만, 일요일 기준 가장 큰 규모다. 국내 발생 확진자는 4296명, 해외 유입 확진자는 29명이다. (그래픽=안지혜 기자) hokma@newsis.com

[서울=뉴시스] 6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4325명으로 6일 만에 5000명 안팎을 벗어났지만, 일요일 기준 가장 큰 규모다. 국내 발생 확진자는 4296명, 해외 유입 확진자는 29명이다. (그래픽=안지혜 기자)  [email protected]


[수원=뉴시스] 이병희 기자 = 경기도는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지난 하루 1314명 발생했다고 6일 밝혔다.

최근 하루 확진자 수를 보면 지난달 23일 1184명, 24일 1102명, 25일 1120명, 26일 1109명, 27일 1090명, 28일 910명, 29일 909명 30일 1582명, 이달 1일 1495명, 2일 1465명, 3일 1675명, 4일 1485명 등 연일 확산세가 줄지 않고 있다.

이날 0시 기준 누적 확진자는 14만2485명이다. 사망자는 11명 발생해 누적 1279명으로 집계됐다.

확진자 치료 병상은 전체 2531곳 가운데 2088곳(82.5%), 중증환자 치료 병상은 366곳 가운데 303곳(82.8%)이 사용 중이다.

생활치료센터 10곳은 전체 수용규모 2533명 가운데 1440명이 입소했다. 5736명은 재택치료를 받고 있다.
 
코로나19 예방접종을 2차까지 마친 도민은 모두 1083만5184명으로, 접종률은 81.4%이다. 97만4610명은 추가접종을 마쳤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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