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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소식]한국에너지공단,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후원 등

등록 2021.12.06 16:1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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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시스] 조현철 기자 = 한국에너지공단(이사장 김창섭)은 6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울산지역본부(본부장 한선영)를 통해 200만 원 상당 후원 물품을 기증했다.

이번 후원 물품은 녹색 프리미엄 재원을 활용해 마련했다.

녹색 프리미엄 재원은 한국에너지공단에서 올해 도입한 K-RE100 제도를 통해 기업의 자발적 납부로 조성한 것이다.

이를 통해 재생에너지 분야 새로운 기업·KEA·지역사회 사회공헌(ESG)모델을 개발해 지속가능한 ESG 경영 및 CSR 활동의 선순환 체계를 구축한다.

후원 물품은 전기매트 10개와 재생에너지 장난감 키트 65개이다.

김성훈 한국에너지공단 신재생에너지정책실장은 향후에도 K-RE100 제도 활성화와 더불어 녹색 프리미엄 재원을 활용한 지역사회 나눔 실현 및 다양한 ESG 모델 개발로 지속가능한 사회적 가치 창출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울산산학융합원, 제조혁신 품질검사 자동화 전문인력 양성과정 수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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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산학융합원은 6일 2021년도 고용안정 선제대응 패키지 지원사업의 하나로 시행한 제조혁신 품질검사 자동화 전문인력 양성과정 수료식을 개최했다.

제조혁신 품질검사 자동화 전문인력 양성과정은 지난 4월 고용노동부 주관 2021년 지역산업 맞춤형 일자리 창출 지원사업(고용안정 선제대응 패키지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된 교육훈련 사업이다.

미취업자를 대상으로 4차산업 분야 전문인력 양성교육해 수료 후 관련 분야 취업을 지원한다.

한영로 총괄실장은 "지역 노동시장은 인재의 수도권 유출 및 인구감소 시대의 본격화 등으로 어려운 환경에 있어 인구절벽 충격 완화와 지역 주력산업의 선제대응 방안으로 경제적·사회적 참여 확대가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며 "융합원은 인재양성 교육을 확대 운영해 구직자에겐 다양한 취업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산업에 인재가 투입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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