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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서울, 12월 해외 무착륙 관광비행 3회 실시

등록 2021.12.06 14:2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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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숙박권, 로고숍 굿즈 등 다양한 경품 이벤트 진행

[서울=뉴시스]

[서울=뉴시스]

[서울=뉴시스] 이재은 기자 = 에어서울은 12월에도 해외 무착륙 관광비행을 3회 실시한다고 밝혔다.

18일과 25일은 김포국제공항을 출발해 일본의 돗토리현과 가가와현을 선회 비행한 후 다시 김포국제공항으로 돌아온다. 26일은 인천국제공항을 출발해 일본 상공 통과 후 다시 인천국제공항으로 향한다.

12월 무착륙 비행은 연말을 맞아 탑승객 대상 기념품 등이 더욱 풍성해졌다. 김포~김포 무착륙 비행에서는 탑승객 대상으로 롯데면세점이 준비한 화장품 등이 선착순으로 제공한다. 기내에서는 가가와현, 돗토리현과 관련한 퀴즈 이벤트를 통해 운항 재개 후 사용할 수 있는 현지 숙박권과 특산물 세트 등을 준비했다.

26일 인천~인천 무착륙 비행에서도 롯데면세점이 준비한 화장품 키트가 선착순으로 증정된다. 기내에서는 럭키 드로우 등을 통해 에어서울 민트몰에서 판매되는 굿즈 등을 증정한다.

더불어 에어서울은 롯데면세점, 신라 인터넷 면세점, 현대백화점면세점 등과의 제휴를 통해 면세점 할인 및 적립금 혜택을 제공한다. 기내 면세품은 에어서울 예약센터를 통한 사전 주문으로 주류, 화장품 등을 최대 90%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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