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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호 의원, 산청·함양·거창·합천 2차 특별교부세 총 77억원 확보

등록 2021.12.06 15:36:59수정 2021.12.06 17:0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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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의원 “지역 주민들의 안전과 생활환경 개선에 크게 기여할 것”

[거창=뉴시스] 국민의 힘 김태호 국회의원. *재판매 및 DB 금지

[거창=뉴시스] 국민의 힘 김태호 국회의원. *재판매 및 DB 금지


[거창=뉴시스] 정경규 기자 = 국민의 힘 김태호(경남 산청·함양·거창·합천) 국회의원은 행정안전부로부터 산청·함양·거창·합천군 등 지역구 4개 군의 현안 및 재난 안전 관련 특별교부세 77억원을 확보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특별교부세 확보 내역을 보면 산청지역에는 생비량면 장란지구 하수관로 설치사업 3억원, 산청읍 내리한밭마을 도로정비공사 10억원, 생비량면 사대세천 정비공사 3억원, 신등면 율곡세천 정비공사 3억원 등 4개 사업에 총 19억원이 반영됐다.

함양 지역에는 마천면 등구마을 재해 취약하천 정비사업 9억원, 병곡면 월암마을 재해위험하천 정비사업 9억원 등 총 18억원이다.

거창 지역에는 거창읍 다목적체육관 건립사업에 10억원, 북상면 갈계지구 재해예방사업에 10억원 등 총 20억원을 확보했다.

합천지역은 합천읍 정수장 위생관리 개선사업에 3억원, 율곡면 율진 학산마을 상습침수지역 개선사업에 17억원 등 총 20억원을 확보했다.

김 의원은 “이번 특별교부세 확보는 각 지자체 관계자와 함께 꾸준히 협의하며 꼼꼼하게 챙겨온 성과로서 지역 주민들의 안전과 편리한 생활환경 개선을 위해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지속적인 예산 확보를 통해 안전하고 불편함이 없도록 지역 숙원사업을 해결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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