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상층 구원할 '플레이어X'는 누구?…'피의 게임'

[서울=뉴시스] 지상층 혼란에 빠뜨린 '플레이어 X'의 정체는? 2021.12.06 (사진=MBC '피의 게임' 제공) [email protected]*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김예지 인턴 기자 = 서바이벌 리얼리티 예능 '피의 게임'의 지상층 플레이어들이 혼란에 빠진다.

6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되는 MBC 서바이벌 리얼리티 예능 '피의 게임'에서는 머니 챌린지 공개 후 멘붕에 빠진 플레이어들이 등장한다. 또한 정근우의 탈락으로 구심점을 잃은 정덱재(정근우+덱스+박재일) 연합이 새로운 팀원을 영입하기 위해 행동을 개시하며 분위기 전환을 시도한다.

한편 지상층 머니 챌린지에 개입할 수 있는 지하층 플레이어들은 역습을 꿈꾸며 전략적인 플레이를 펼친다. 이렇게 지하층과 지상층의 대결이 펼쳐지던 도중, 지상층 플레이어들은 자신들이 예상한 내용대로 게임이 흘러가지 않자 혼란스러워한다. 과연 이들의 게임에 혼선을 준 '플레이어 X'의 정체는 누구일지, 그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정근우의 탈락 이후 구심점을 잃고 힘을 잃어가던 정덱제 연합은 멘탈을 잡고 새로운 팀원을 영입하기 위해 발을 내디딘다. 박지민, 허준영, 송서현, 퀸와사비 중에 덱스, 박재일이 연맹을 제안한 이는 누구일지는 본 방송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