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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기재 서울시의회 의원, '올해의 복지의원상' 수상

등록 2021.12.06 16:53:39수정 2021.12.07 10:4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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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 건강, 안전·복지 빈틈없이 지켜낼 것"

[서울=뉴시스]박기재 서울시의회 시의원이 복지위원상을 받고 있는 모습. (사진=서울시의회 제공). 2021.12.06.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박기재 서울시의회 시의원이 복지위원상을 받고 있는 모습. (사진=서울시의회 제공). 2021.12.06.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조현아 기자 =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박기재 부위원장이 지난 3일 '2021 서울사회복지사의 밤' 행사에서 복지의원상을 수상했다고 6일 밝혔다.

복지의원상은 서울시 복지발전과 사회복지사의 지위향상·권익 증진에 기여한 의원의 공적을 격려하기 위한 취지에서 서울시사회복지사협회가 만든 상이다.

박 부위원장은 영유아·아동·외국인주민 등 사회적 약자를 위한 정책을 마련하고 코로나19 상황에서 시민에게 필요한 시의성있는 정책을 입안해 복지 향상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 받았다. 

앞서 박 부위원장은 정수(定數) 외 복지관으로 분류돼 시비 지원을 받지 못한 복지관에 대한 지원 기반을 마련한 바 있다. 코로나19 상황에서 초등학교와 중학교 학생에게 교육감이 마스크를 지급하도록 의무화하는 조례안과 양육재난지원금 지원 근거를 담은 조례안 등을 발의하기도 했다.

박 부위원장은 "복지 현장에서 도움을 필요로 하는 시민을 위해 헌신적으로 일하는 사회복지사 분들이 준 상이라서 그 의미가 더욱 크다"며 "앞으로 남은 임기 동안 코로나19 대응에 최선을 다하며 시민의 건강과 안전·복지를 빈틈없이 지켜낼 수 있도록 의정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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