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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계종 원로의원 원경스님 원적...10일 용주사서 다비식

등록 2021.12.06 17:19:16수정 2021.12.06 19:0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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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조계종 원로회의 부의장 성진당 원경 대종사가 12월6일 오전10시경에 평택시 만기사에서 원적에 들었다. (사진=대한불교조계종 제공) 2021.12.06.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조계종 원로회의 부의장 성진당 원경 대종사가 12월6일 오전10시경에 평택시 만기사에서 원적에 들었다. (사진=대한불교조계종 제공) 2021.12.06.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신효령 기자 = 조계종 원로회의 부의장 성진당 원경 대종사가 6일 오전10시경에 경기도 평택시 만기사에서 원적에 들었다. 세수 81, 법랍 62.

1941년생인 원경 대종사는 송담스님을 은사로 출가했다. 1960년 3월 용화사에서 전강스님 계사로 사미계를, 1963년 3월 범어사에서 동산스님 계사로 구족계를 수지했다.

원경 대종사는 1960년 용화선원에서 수선안거 이래 26안거 성만했으며 제10대 중앙종회의원, 흥왕사, 청룡사, 신륵사 주지, 경기도 지방경찰청 경승 등을 역임하고 2014년 4월 9일 원로의원에 당선됐다. 현재 평택 만기사 주지를 맡고 있었다.

영결식과 다비식은 오는 10일 오전10시 경기도 화성시 용주사에서 원로회의장으로 진행된다. 빈소는 용주사에 마련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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