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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구월동 빌라 지하서 불…1명 사망

등록 2021.12.07 07:5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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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뉴시스] 김동영 기자 = 7일 오전 인천 남동구 한 빌라에서 불이 나 31분만에 진화됐다. 2021.12. 7. (사진=인천소방본부 제공)

[인천=뉴시스] 김동영 기자 = 7일 오전 인천 남동구 한 빌라에서 불이 나 31분만에 진화됐다. 2021.12. 7. (사진=인천소방본부 제공)


[인천=뉴시스] 김동영 기자 = 7일 오전 0시 9분께 인천 남동구 지하 1층, 지상 4층 규모의 빌라 지하 1층에서 불이 나 31분만에 진화됐다.

이날 불로 지하 1층 거주자 A(30대·여)씨가 숨지고 주민 6명이 연기를 흡입했으며, 세대가 전부 불에 타는 등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펌프차량 등 장비 20대와 소방인력 54명을 투입해 이날 오전 0시40분께 불을 완전히 껐다.

소방당국과 경찰은 정확한 사고원인 및 재산피해 규모 등을 조사 중이다.
[인천=뉴시스] 김동영 기자 = 7일 오전 인천 남동구 한 빌라에서 불이 나 31분만에 진화됐다. 2021.12. 7. (사진=인천소방본부 제공)

[인천=뉴시스] 김동영 기자 = 7일 오전 인천 남동구 한 빌라에서 불이 나 31분만에 진화됐다. 2021.12. 7. (사진=인천소방본부 제공)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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