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용인소식]죽전2동, ‘스토리가 있는 인물 여행’ 참가자 모집 등

등록 2021.12.07 09:00:40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용인=뉴시스]이준구 기자 = 용인시 수지구 죽전2동은 8일부터 ‘스토리가 있는 인물 여행’특강 참가자 30명을 선착순 모집한다.

주민자치위원회 주관으로 열리는 이번 특강은 오는 20일 오후 2시부터 동 행정복지센터 3층 대회의실에서 진행되며, 대한민국여행작가협동조합 이사인 여행작가 김미선 씨가 강사로 나선다.

김 작가는 ▲ 고흐를 따라 네덜란드에서 오베르쉬르우아즈까지 ▲ 김영갑을 따라 용눈이오름과 김영갑 갤러리 두모악까지 등 작가의 창작 공간들을 좇아가며 이야기를 풀어낼 예정이다.

신청을 원하는 사람은 동 주민자치센터(031-264-6977)로 문의하거나 현장에서 접수하면 된다.


 
 백군기 용인시장이 용인시에 투명마스크를 기탁한 더조은주식회사 관계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백군기 용인시장이 용인시에 투명마스크를 기탁한 더조은주식회사 관계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용인시, 입 모양 보이는 ‘소통마스크’ 추가 보급


용인시가 ‘소통마스크’를 추가 보급했다고 6일 밝혔다.

시는 앞서 지난 10월 영·유아의 언어발달과 사회성 향상을 위해 관내 어린이집 3곳에 오는 31일까지 사용할 수 있는 소통마스크 460장을 전달했다.

소통마스크는 말하는 사람의 입 모양을 볼 수 있도록 가운데 부분이 투명 필름으로 제작돼 있다. 실제 23명의 교사들이 7주간 현장에서 사용한 결과 “아이들과의 의사소통에 도움이 됐다”고 입을 모았다.

이에 시는 이번에 총 3000장의 소통마스크를 관내 국공립어린이집 9개소의 영아반 및 장애아반 교사에게 추가 보급했다. 마스크는 평택시 소재의 마스크 제조업체인 더조은주식회사가 후원했다.

 
 ◇오후석 제1부시장, 어르신 3차 백신 접종 당부 


오후석 용인시 제1부시장이 오미크론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관내 노인주거시설 등을 방문, 방역상황을 점검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오 부시장은 전국의 코로나19 확진자가 연일 5000명 안팎으로 발생함에 따라 6일 오후 2390여명의 어르신들이 입주해 있는 기흥구 동백동 스프링카운티자이를 방문, 방역 수칙이 잘 지켜지고 있는지 등을 확인했다.

또 입주민 대표를 만나 어려운 점은 없는지 살피고, 안전을 위해 어르신들이 3차 백신 접종을 받을 수 있도록 협조해 달라고 당부했다.

앞서 지난 2~3일에도 관내 공동주택의 사우나 시설과 학원 밀집 지역의 코로나19 방역 수칙 이행 여부를 집중 점검하기도 했다.
 노인주거시설인 스프링카운티자이를 방문, 방역상황을 점검하고 관계자와 이야기를 나누고 있는 오후석 제1부시장.

노인주거시설인 스프링카운티자이를 방문, 방역상황을 점검하고 관계자와 이야기를 나누고 있는 오후석 제1부시장.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