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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준 "與·이재명, 구조적 한계 있어 국가 미래에 역행"

등록 2021.12.07 09:33:31수정 2021.12.07 09:5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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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과 나라를 살리는 대안을 보여줘야"

[서울=뉴시스] 국회사진기자단 = 김병준 국민의힘 상임선대위원장 6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열린 국민의힘 제20대 대통령선거 중앙선거대책위원회 출범식에서 연설을 하고 있다. 2021.12.06.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국회사진기자단 = 김병준 국민의힘 상임선대위원장 6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열린 국민의힘 제20대 대통령선거 중앙선거대책위원회 출범식에서 연설을 하고 있다. 2021.12.06.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양소리 권지원 기자 = 김병준 국민의힘 상임선대위원장은 7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첫 선거대책위원회 회의에서 더불어민주당의 방향성을 맹비난했다.

김 상임선대위원장은 이날 "민주당과 민주당 후보가 빠져나올 수 없는 자기 구조적 한계를 지니고 있다고 본다"고 지적했다.

그는 "여러 가지 공약을 통해 자신의 모습을 숨기기도 하고, 가리기도 하겠지만 분명히 빠져나올 수 없는 본질이 있다"며 "본질은 국가 미래에 역행하는 모습이라고 생각한다"고 했다

김 상임선대위원장은 "어제도 제가 국가주의와 대중주의, 포퓰리즘의 결합이 국가의 미래를 어떻게 만들건가를 이야기했다"고 했다.

이어 "그런 면을 놓치지 않고 잡아서 실체을 드러내고, 그와 반대되는 희망과 정의, 국민과 나라를 살리는 대안을 보여줄 때 국민의 가슴에 다가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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