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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영, 숨겨온 가정사 고백?…"도와달라며 막무가내"

등록 2021.12.07 10:2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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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이시영 (사진=이시영 SNS 캡처) 2021.12.07.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이시영 (사진=이시영 SNS 캡처) 2021.12.07.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윤준호 인턴 기자 = 배우 이시영이 숨겨온 가정사(?)를 고백했다.

이시영은 지난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안녕하세요. 이시영입니다. 가정사로 인해 여러분들께 부담을 드리고 싶지는 않았는데요. 데뷔하고 나서 처음으로 이렇게 글을 올려봅니다. 저는 9남매 중 첫째로 지금까지 동생들과 치열하게 지내왔습니다"라며 운을 띄웠다.

이어 "모든 형제들이 그러하듯, 그중에는 말 잘 듣는 동생도 있도 해외에 나가있는 동생도 있고 제멋대로 사는 동생도 있고 인생 막사는 동생도, 또 연락도 안 되는 동생들도 있습니다"라고 밝혔다.

또한 "무소식이 희소식이라 믿으며 서로에게 부담 주지 말자고 지금껏 지내 왔는데..등산가인 제 남동생 시일이가 이번에 유튜브 채널도 개설하고 인스타 계정도 만들었다며, 니가 누나가 맞다면 전폭적인 홍보를 해달라 또한 니가 인간이라면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동생을 도와달라며 막무가내 떼를 쓰네요"라고 전했다.

함께 공개된 영상에는 이시영이 턱수염을 붙이고 부캐 이시일로 변신, 산에서 달래 먹방을 보여주고 있다. 해당 게시물은 '얔빤가족'이라는 페이크 다큐로, 이시영이 출연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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