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완도해경 마량파출소 박태수 순경 4분기 모범직원 선정

등록 2021.12.07 10:27:23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불법 어업단속 종합 꾸러미 제작 '공로'

[완도=뉴시스] 완도해경 마량파출소 박태수 순경. (사진=완도해경 제공) 2021.12.07.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완도=뉴시스] 완도해경 마량파출소 박태수 순경. (사진=완도해경 제공) 2021.12.07.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완도=뉴시스] 변재훈 기자 = 완도해양경찰서는 해양경찰청 주관 2021년도 4분기 '빛과 소금' 모범직원에 완도해경 마량파출소 소속 박태수 순경이 선정됐다고 7일 밝혔다.

'빛과 소금'은 열정과 헌신을 통해 각종 성과를 내고, 현장에서 묵묵히 해양경찰의 가치를 실현하는 모범직원을 포상하는 제도다.

박 순경은 지난해 3월 임용 이후 마량파출소에서 근무해온 신임 해양경찰관이다. 불법어구 단속 때 쓰이는 그물코 측정에 정확성을 더하고 신속한 검문 검색으로 어업 지연을 방지하는 '불법어업 단속 종합 꾸러미'를 제작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또 해양경찰 전 직원이 쉽게 이용, 불법어업 단속능력을 향상 할 수 있도록 꾸러미 내 사용 지침도 포함시켜 검문 검색 시간 단축과 함께 어업인 민원 최소화도 기대된다.

박태수 순경은 "모범 직원에 선정돼 영광스럽고 주변 동료들에게 너무 감사하다. 앞으로도 적극적인 자세로 업무에 임해 국민에게 신뢰받는 해양경찰이 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완도=뉴시스] 완도해경 마량파출소 박태수 순경이 제작한 불법 어업 단속 꾸러미. (사진=완도해경 제공) 2021.12.07.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완도=뉴시스] 완도해경 마량파출소 박태수 순경이 제작한 불법 어업 단속 꾸러미. (사진=완도해경 제공) 2021.12.07.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