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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부대 코로나 확진자 21명 추가…치료 중 군인 283명

등록 2021.12.07 10:47:09수정 2021.12.07 11:0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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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부터 군 누적 확진자는 2552명

[서울=뉴시스] 고승민 기자 = 0시 기준 코로나19 일일 신규 확진자 수가 4,954명을 기록한 7일 서울역 임시선별검사소를 찾은 시민이 검사를 받고 있다. 재원 중 코로나19 위중증 환자 수는 전날보다 47명 급증한 774명이다. 2021.12.07. kkssmm99@newsis.com

[서울=뉴시스] 고승민 기자 = 0시 기준 코로나19 일일 신규 확진자 수가 4,954명을 기록한 7일 서울역 임시선별검사소를 찾은 시민이 검사를 받고 있다. 재원 중 코로나19 위중증 환자 수는 전날보다 47명 급증한 774명이다. 2021.12.07.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박대로 기자 = 7일 전국 군부대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21명 추가됐다.

국방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기준 군 내 코로나19 추가확진자는 21명이다.

추가 확진자는 육군 10명(간부 7명, 병사 2명, 군무원 1명), 공군 간부 4명, 해병대 병사 1명, 국방부 직할부대 6명(간부 3명, 병사 3명)이다.

이로써 군 내 치료 중인 코로나19 환자는 283명이 됐다. 군 누적 확진자는 2552명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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