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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서와' 후퍼 "맨 몸으로 캠핑' 선언에 멤버들 멘붕

등록 2021.12.07 14:09:54수정 2021.12.07 14:2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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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2021.12.07(사진=MBC 에브리원 제공) photo@newsis.com*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2021.12.07(사진=MBC 에브리원 제공) [email protected]*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수진 인턴 기자 =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데이비드, 후퍼, 니퍼트, 조나단이 다시 한 번 재회한다.

오는 9일 오후 8시 30분 방송 예정인 MBC 에브리원 예능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이하 '어서와')' 에서는 데이비드, 제임스 후퍼, 니퍼트, 조나단의 와일드 캠핑이 담긴다. 이들 4인방은 생애 첫 바다 낚시 도전 및 집 짓기에 도전한다.

'어서와' 의 공식 탐험가 제임스 후퍼가 데이비드, 니퍼트, 조나단을 위한 캠핑을 준비한다.

앞서 4인방은 지난 5월 한라산, 지리산 그리고 설악산을 24시간 만에 종주하는 '쓰리픽스 챌린지' 를 완수한 바 있다. 이번 '어서와' 를 통해 뭉친 멤버들은 "아직 단체 채팅방이 남아있다"며 변함없는 친분을 보여준다.

후퍼는 멤버들과 함께 배를 타고 인천 소야도에 도착한다. 인적이 드문 해변에서 후퍼는 "와일드 캠핑에 도전할 거다"라고 말했고, "집과 음식 모두 자급자족할 거다"라고 선언한다. 멤버들은 "무슨 캠핑이 이러냐" 라며 혼란에 빠진다.

MC 들은 "주위에 아무것도 없다", "캠핑이 가능하냐" 며 걱정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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