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이한, 미니앨범 '나의 틈' 12일 발매…적재와 호흡
[서울=뉴시스] 송이한. 2021.12.7. (사진 =뮤직디자인 제공)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조민정 인턴 기자 = 감성 보컬 송이한이 돌아온다.
송이한은 12일 두번째 미니앨범 '나의 틈'을 발매한다. 지난해 12월 싱글 '밝게 빛나는 별이 되어 비춰줄게' 이후 1년 만에 내놓는 신곡이다.
7일 송이한은 타이틀곡 '추억에 묻어둔 채 살아갈게'의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은 짧지만 송이한표 발라드의 감수성이 고스란히 묻어났다. 타이틀곡 후렴구의 노랫말과 멜로디는 강한 인상을 남겼다.
'추억에 묻어둔 채 살아갈게'는 싱어송라이터 적재가 참여했다. 에이밍(AIMING)이 작곡하고, 송이한이 작사했다.
소속사는 "1년 동안 말로 표현할 수 없을 만큼 귀한 사랑을 받았다. 이번 앨범 역시 겨울에 가장 듣기 좋은 감성 음악들로 가득 채워졌다. 더욱 진화된 송이한의 음악적 역량을 기대해도 좋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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