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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석천, 78→69kg…"51세나이 살빼기 너무 힘들다구"

등록 2021.12.07 14:5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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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홍석천 2021.12.07(사진=홍석천 공식 인스타그램 캡처) photo@newsis.com*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홍석천 2021.12.07(사진=홍석천 공식 인스타그램 캡처) [email protected]*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수진 인턴 기자 = 방송인 홍석천이 다이어트 성공을 인증했다.

7일 홍석천은 자신의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에 "51살에 다시 도전해보는 몸만들기프로젝트"라며 장기간의 체중 감량 프로젝트 결과를 공개했다.

"#김계란#피지컬갤러리#프로틴스101 식구들이 없었으면 혼자서는해낼수 없었을거다 우리 진택쌤 너무 고마워.78키로시작에서 80일 만에 오늘 처음으로 69대로 들어왔어 눈물나ㅠㅠ8키로가까이 빠진거자나 내나이에 이렇게 하긴 너무 힘들다규ㅠㅠㅠㅠ마지막23일까지 잘하자." 라는 장문의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의 체중계에는 '69.7kg' 이라는 몸무게가 적혀있었다.

배우 윤박은 "구욷" 이라는 댓글을, 팬들은 "형님성공하면 저도 도전할래요~!", 정말 성실하신 분" 등의 댓글을 남겼다.

한편, 홍석천은 지난 11월 26일 방송된 채널 A '오은영의 금쪽상담소'에 출연해 자신의 고민을 털어놓아 응원을 받았다.
[서울=뉴시스]체중계 2021.12.07(사진=홍석천 공식 인스타그램 캡처) photo@newsis.com*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체중계 2021.12.07(사진=홍석천 공식 인스타그램 캡처) [email protected]*재판매 및 DB 금지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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