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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소식]국토안전관리원 ‘그린업 봉사단’ 발대식 등

등록 2021.12.07 15: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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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뉴시스] 국토안전관리원, 그린업 봉사단 발대식. *재판매 및 DB 금지

[진주=뉴시스] 국토안전관리원, 그린업 봉사단 발대식. *재판매 및 DB 금지


[진주=뉴시스] 정경규 기자 = 국토안전관리원은 7일 경남 진주 충무공동 따스하리공원에서 ‘KALIS GREEN-UP 봉사단’ 발대식을 갖고 환경문제 해결과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실천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고 밝혔다.

관리원은 올해 9월 ESG경영 선포와 11월 진주시와의 ‘그린협약’ 체결 등을 통해 탄소중립과 환경보존에 적극 나서고 있다.

이날 발대식은 그린협약의 지속적 이행을 위한 첫걸음의 의미를 담은 것이다. 

국토안전관리원은 그린협약에 따른 환경정화 담당 지역인 진주시 충무공동 ‘따스하리공원’에서 그린업 봉사단 발대식을 개최하고 주변 녹지지역에 대한 환경보호와 정화활동을 펼쳤다.

◇한국남동발전, 자랑스러운 감사인상 수상

한국남동발전 감사실은 감사원 주관으로 진행한 667개 기관에 대한 자체감사활동 평가에서 ‘최우수 자체감사 기구상’을 수상했다고 7일 밝혔다.

남동발전은 자체경제성평가그룹 활동 등 건전재정 확보를 위해 독창적인 제도를 구축, 운영하는 한편 지속적으로 내부통제 체계를 강화하는 등 공기업 자체감사기구로서본연의 역할에 부합하고자 노력한 점이 좋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이에 앞서 김봉철 상임감사위원은 한국감사협회에서 선정한 ‘2021 자랑스러운 감사인 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김 상임감사위원은 전사적인 청렴기업문화 체질개선, 부패행위원천방지를 위한 경영 투명성 시스템강화 등을 통해 청렴한 남동발전을 구현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남동발전은 이번 수상을 계기로 국민의 눈높이에 부합하는 공직사회 공직기강 확립, 건전재정 확보, 민생안전, 규제정비를 위해 더욱 분발한다는 계획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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