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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소식] 충북도교육청 '교육지원청 혁신포럼' 개최 등

등록 2021.12.07 15:1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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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지원청 혁신포럼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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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시스]김재광 기자 = 충북도교육청은 7일 단재교육연수원 사도관에서 ‘교육지원청 역할 재구조화와 혁신의 길 찾기’를 주제로 '교육지원청 혁신 포럼'을 개최했다.

유튜브 온라인 송출 방식으로 진행된 이날 포럼에는 전국 시·도교육청, 교육지원청, 학교 관계자들이 참여했다.

충북대학교 나민주 교수는 '시도교육청 역할 재구조화와 혁신'을 주제로 기조 발제를 했다. 상명대학교 장덕호 교수, 한국지방교육연구소 김지연 전임연구원은 '교육자치를 위한 학교지원 혁신시범교육지원청 운영 연구'란 주제로 발표했다.

2부는 ▲교육지원청 혁신의 어제, 오늘, 내일 ▲교육지원청 역할 재구조화, 왜? 어떻게? ▲지역교육생태계 선순환을 위한 교육지원청 역할'을 주제로 토론이 진행됐다.

충북교육청은 5월 '교육지원청 혁신' 국가시책 사업 주관교육청으로 선정됐다. 경기, 충남, 경남, 전남, 제주교육청과 함께 시·도 간 사례 나눔, 정책 연구의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 성장 아웃도어 교육 결과 전시
 
충북학생수련원은 8일까지 아웃도어 교육활동 결과를 충북도교육청 화합관에 전시한다.
 
전시는 ‘열다’, ‘나아가’, ‘부딪치고’, ‘자라나’, 함께‘, ’꿈꾸다' 6개 영역으로 구성됐다. 영역마다 아웃도어 교육활동 사진, 영상물, 안내 글, 홍보 글을 선보인다.

전시자료는 성장 아웃도어 교육 거점학교로 지정된 증평공업고등학교에도 전시된다. 전시회는 2021년 성과를 돌아보고 2022년 아웃도어 교육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충북광역자활센터 장학금 300만원 기탁

충북광역자활센터는 7일 학교자원 재활용 사업을 통해 마련한 장학금 300만 원을 충북도교육청에 기탁했다고 밝혔다.

장학금은 사업에 참여한 희망학교 138개교를 대상으로 헌 교과서 등을 수거해 조성했다.

장학금은 학생 30명에게 지급된다.

센터는 2015년 충북도교육청과 업무협약(MOU)을 맺고 재활용 가능한 학교자원을 수거해 장학금을 마련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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