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 현역 무소속 이용호 국힘 입당... 尹 선대위 합류(1보)
윤 후보는 이날 국회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어 이같이 밝혔다.
윤 후보는 지난달 5일 이 의원을 만나 영입을 제안했다. 중도 외연확장을 위해 호남 출신인 현역인 이 의원 영입에 직접 나선 것이다.
이 의원은 2004년 새천년민주당 후보로 17대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했으나 낙선했다. 20대 총선에서 국민의당 후보로 전북 남원·임실·순창에서 당선됐다. 이후 국민의당과 바륹어당 합당에 반발해 탈당한 후 21대 총선에서 호남에서 비민주당 후보로 유일하게 재선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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