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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진심 담았다"…원위, 데모앨범 발매 '일문일답'

등록 2021.12.07 17:1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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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원위 "데모 앨범은 우리 첫 영감의 시작점을 '위브'들에게 들려주는 것...늘 설레고 짜릿" 2021.12.07 (사진=RBW 제공) photo@newsis.com*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원위 "데모 앨범은 우리 첫 영감의 시작점을 '위브'들에게 들려주는 것...늘 설레고 짜릿" 2021.12.07 (사진=RBW 제공) [email protected]*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김예지 인턴 기자 = "데모 앨범은 우리 첫 영감의 시작점을 '위브'들에게 들려주는 것…늘 새롭고 설레고 짜릿해"(키아) "추운 겨울, '위브'들에게 따뜻한 선물같은 앨범 되었으면"(용훈)

밴드 원위(ONEWE)가 7일 발매한 두 번째 데모 앨범 "스튜디오 위 : 레코딩 #2(STUDIO WE : Recording #2)' 에 대한 소감을 전했다.
 
소곡사 RBW가 이날 공개한 일문일답에서 용훈은 "오랜만에 데모 앨범을 들려드릴 수 있어서 기쁜 마음이 가장 크다. 첫 작업을 시작했을 때를 들려드리는 거라, 가장 진심이 담겨있을 데모 버전을 좋아해 주셨으면 좋겠다"고 마음을 전했다.

이어 동명은 "(데모 앨범을 통해) 말 그대로 정말 날 것의 스케치를 들으실 수 있고, 함께 음악을 만든 것 같은 느낌을 받으실 수 있다"고 덧붙였다.
[서울=뉴시스] 원위 "데모앨범, 추운 겨울 '위브'들에게 따뜻한 선물 되었으면" 2021.12.07 (사진=RBW 제공) photo@newsis.com*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원위 "데모앨범, 추운 겨울 '위브'들에게 따뜻한 선물 되었으면" 2021.12.07 (사진=RBW 제공) [email protected]*재판매 및 DB 금지


앨범 감상 포인트에 대해 강현은 원곡과 비교, 데모 버전의 가사와 편곡의 느낌을 감상할 것을 권했고 하린은 '원위'의 내추럴한 작업 모습을 머릿속에 그리면서 들을 것을 추천했다.
 
[서울=뉴시스] 원위 "이번 데모앨범 통해 함께 음악을 만든 것 같은 느낌 받으실 수 있을 것" 2021.12.07 (사진=RBW 제공) photo@newsis.com*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원위 "이번 데모앨범 통해 함께 음악을 만든 것 같은 느낌 받으실 수 있을 것" 2021.12.07 (사진=RBW 제공) [email protected]*재판매 및 DB 금지

더불어 이번 데모 앨범에서의 추천곡에 대해 용훈과 키아는 악기 멤버들의 연주곡 '인 코스(In Course)'를, 강현은 원곡과 달리 통기타의 비중이 크게 편곡된 '천체'를, 하린과 동명은 '오로라(AuRoRa)'를 꼽았다.

또한 내년 1월에 발매될 두 번째 미니앨범에 대해 하린은 "조금 더 원위의 색깔을 디테일하게 느낄 수 있는 곡들로 구성된 앨범", 동명은 "한 번도 보여드리지 않았던 저의 새로운 면모를 보여드리는 앨범"이 될 것이라고 각각 자신했다.

끝으로 용훈, 강현, 하린, 동명, 키아 다섯 멤버는 "원위가 존재할 수 있는 이유는 위브들이다. 원위의 날 것 그대로의 느낌을 충분히 느낄 수 있는 데모 앨범의 곡을 원곡과 비교해 들어주시길 바라며, 다음달 발표하는 미니앨범에도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 위브가 준 에너지를 그 앨범에 담겠다. 사랑한다"고 인사를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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