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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소식] 옥천군 경로당 102곳 스마트 티비 보급 등

등록 2021.12.08 09:1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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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군의 한 경로당에 설치된 스마트 TV를 노인들이 지켜보고 있다.2021.12.08.kipoi@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옥천군의 한 경로당에 설치된 스마트 TV를 노인들이 지켜보고 있다[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옥천=뉴시스]김재광 기자 = 충북 옥천군은 경로당 102곳에 '스마트알리미 TV'를 보급했다고 8일 밝혔다.

군은 지난 7월부터 경로당에 TV를 설치했다. 오는 2023년까지 경로당 311곳에 보급할 계획이다.

스마트 TV는 경로당을 찾는 노인들의 정보 활용 능력을 확대하고 공지 사항, 군정 홍보, 주요 행사 등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는 데 목적이 있다.

군은 디지털배움터와 손잡고 키오스크 체험, 스마트폰 교육 등 찾아가는 정보화 교육도 한다.

◇옥천군, 6번째 국공립 어린이집 개원

옥천군은 가화현대아파트 단지 내 '숲속아침어린이집(원장 김형주)'을 국공립어린이집으로 등록했다고 8일 밝혔다.

이 어린이집은 238㎡, 정원 48명 규모로 운영된다. 지난달까지 리모델링을 거쳐 12월 1일 개원했다.

숲속아침어린이집은 옥천군 6번째 국공립어린이집이 됐다.
 
관내 어린이집 19개소의 현원은 695명이다. 국공립어린이집(6개소)에는 247명이 다닌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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