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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기준 "'해치지 않아'로 '펜트하우스' 뒤풀이 해 행복"

등록 2021.12.08 09:5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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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tvN 예능 '해치지 않아' 엄기준. (사진=tvN 방송 화면).2021.12.08.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tvN 예능 '해치지 않아' 엄기준. (사진=tvN 방송 화면)[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안소윤 인턴 기자 = 배우 엄기준이 tvN 예능 '해치지 않아' 종영 소감을 밝혔다.

지난 7일 엄기준은 tvN '해치지 않아' 종영을 맞아 "코로나로 '펜트하우스' 종영 후 회식 자리를 갖지 못하는 것이 내내 마음에 걸렸는데, '해치지 않아'를 통해 이렇게 라도 뒤풀이 아닌 뒤풀이를 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운을 뗐다.

이어 "처음 폐가를 봤을 때는 '아 이걸 어떻게 하지?' 싶었는데, 나중에는 '해치지 않아' 촬영을 기다리게 된 것 같다. 네 번의 촬영 동안 폐가에서 함께 고생한 봉태규, 윤종훈과 전남 고흥까지 흔쾌히 내려와 준 '펜트하우스' 식구들에게 정말 고맙다고 전하고 싶다"고 덧붙였다.

엄기준은 "이제 작품이 정말 끝난 것 같은 기분"이라며 "'펜트하우스'를 시작으로 '해치지 않아'까지 많은 사랑과 응원 보내주신 시청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전했다.

한편, SBS 드라마 '펜트하우스'를 선봉에서 이끌었던 엄기준은 이번 예능 출연을 통해 인간적이고 소탈한 매력을 드러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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