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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청 노조·우리은행, 공동발전 업무협약

등록 2021.12.08 09:3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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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유역환경청

금강유역환경청


[대전=뉴시스]김도현 기자 = 금강유역환경청 노동조합은 8일 우리은행 대덕특구지점과 양 기관 공동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금강청 직원 복지 및 우리은행 재무 실적 향상 등 공동발전을 위한 협약이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상호협력에 기반, 업무제휴를 한다.

우리은행은 ‘모바일 브랜치’를 통해 회사 임직원급 금융상품 개발·지원을 포함, 대출·적금·예금·연금 등 우대혜택이 적용된 다양한 상품을 금강청 직원들에게 제공한다.

 금강청 노조는 급여통장 개설, 적금 가입, 집단대출 가입 등 우리은행 상품을 직원들에게 홍보한다.

우리은행 대덕특구지점 길형준 지점장은 “우리은행이 금강 수계기금 관리 및 자금 운용 지원 등 주거래은행으로서 역할을 수행하며 보다 편리하게 금융거래 및 자산관리를 할 수 있도록 나만의 지점인 모바일 브랜치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금강청 오경아 지회장은 “이번 업무협약이 밤낮으로 묵묵히 환경업무를 수행하는 금강청 직원들에게 조그마한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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