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이창훈 "17살 연하 아내, 장인어른이 뒷조사 후 허락"

등록 2021.12.08 10:08:39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서울=뉴시스] 이창훈 2021.12.08.(사진=TV조선)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이창훈 2021.12.08.(사진=TV조선)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전재경 인턴 기자 = 배우 이창훈이 아내와의 러브 스토리를 전한다.

이창훈은 8일 오후 8시 방송되는 TV조선 '퍼펙트라이프'에 17살 연하 아내 김미정과 함께 출연한다.

이날 이창훈은 배우 심형탁의 소개로 만난 아내와의 러브스토리부터 한 달 만에 결혼을 허락 받게 된 뒷이야기를 공개한다.

이창훈은 "장인어른이 파일럿 출신인데, 연예인 지인을 통해 짧은 시간 안에 내 뒷조사를 마치고 '저놈이라면 줄 수 있다'고 하셨다"면서 결혼을 허락받게 된 사연을 공개했다.

이창훈의 아빠 일상도 공개된다. 그는 아침부터 딸 효주가 다니는 학교를 찾아 교통정리에 나선다.

이창훈은 "초등학교 입학식 날 전교생에 딱 두 명이 울었는데, 그중 하나가 딸이었다"면서 "딸이 걱정되어 지켜주고 싶은 마음에 직접 녹색 아버지회를 창단해 6년 내내 학교에서 일하는 중"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