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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역 강화 사흘째 강원 오전에 84명 확진

등록 2021.12.08 12:35:00수정 2021.12.08 14:0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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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적 9664명, 병상 가동률 69.8%

[춘천=뉴시스] 김경목 기자 = 2일 오후 춘천시민들이 강원 춘천시 석사동 춘천종합체육회관 주차장에 설치된 코로나19 선별 진료소에서 자신의 차례를 기다리고 있다. 2021.12.02. photo31@newsis.com

[춘천=뉴시스] 김경목 기자 = 2일 오후 춘천시민들이 강원 춘천시 석사동 춘천종합체육회관 주차장에 설치된 코로나19 선별 진료소에서 자신의 차례를 기다리고 있다. 2021.12.02. [email protected]

[춘천=뉴시스] 김경목 기자 = 방역 강화 사흘째인 8일 오전 강원도에서 발생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는 12개 시군에서 84명으로 잠정 집계됐다.

강원도 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오전 11시 기준 지역별 확진자 수는 춘천이 21명으로 가장 많이 발생했다.

이어 원주 20명, 홍천 17명, 동해·양양 각 5명, 양구 4명, 고성 3명, 속초·횡성·영월·철원 각 2명, 인제 1명이다.

누적 확진자 수는 9664명으로 늘었다.

병상 가동률은 병원과 생활치료센터를 합쳐 1006개 병상 중 702명이 입원하면서 73.4%에서 69.8%(8일 0시 기준)로 내려갔다.

병원은 507개 병상 중 415개를 사용해 82.8%에서 81.9%로 내려갔고, 생활치료센터도 속초·고성·평창의 499개 중 287개를 이용하면서 63.7%에서 57.5%로 내려갔다.

7일 오후 10시 기준 전 도민(152만9586명) 가운데 접종자 수는 1차 128만3379명(83.9%)이고 2차 124만4489명(81.4%)이고 3차 15만445명(9.8%)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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