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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85명 신규 확진…어제 하루 156명(종합)

등록 2021.12.08 13:2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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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 16, 창원·김해 각 15, 함안 12, 거제 7명 등

함안 목욕탕 관련 6명 추가…경남 누적 1만5997명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창원=뉴시스] 홍정명 기자 = 경남에서 지난 7일 오후 5시 이후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85명이 발생했다.

8일 오후 경남도 브리핑에 따르면, 추가 확진자는 확진일 기준 ▲7일 밤 33명 ▲8일 52명이다. 지난 7일 하루 누적 확진자는 156명으로 집계됐다.

지역별 신규 확진자는 ▲통영 16명 ▲창원 15명 ▲김해 15명 ▲함안 12명 ▲거제 7명 ▲사천 4명▲거창 4명 ▲진주 3명 ▲밀양 2명 ▲양산 2명 ▲하동 2명 ▲남해 1명 ▲고성 1명 ▲산청 1명 이다.
 
감염경로별로는 ▲함안 소재 목욕탕 관련 6명 ▲도내 확진자 접촉 54명▲타지역 확진자 접촉 7명 ▲수도권 관련 1명 ▲해외입국 1명 ▲조사중 16명이다.

통영 확진자 16명 중 13명은 도내 확진자의 접촉자로, 지인 7명, 가족 4명, 동선접촉 2명이다.

1명은 부산 확진자의 지인이다. 2명은 증상발현으로 검사했고, 감염경로는 조사중이다.

창원 확진자 15명 중 9명은 도내 확진자의 접촉자로, 가족 5명, 지인 3명, 직장동료 1명이다.

4명은 증상발현으로 검사했고, 감염경로는 조사중이다.

1명은 부산 확진자의 지인이다. 1명은 해외입국자로, 격리해제 전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함안 확진자 12명 중 6명은 '함안 소재 목욕탕 관련' 확진자로 이용자 및 가족이다. 관련 누적 확진자는 45명으로 늘었다.

2명은 각각 도내 확진자의 가족이다. 1명은 경기도 안산 확진자의 직장동료다.

나머지 3명은 증상발현 및 본인 희망으로 검사했고, 감염경로는 조사중이다.

김해 확진자 15명 중 10명은 도내 확진자의 접촉자로, 가족 5명, 지인 5명이다.

4명은 각각 부산 확진자 접촉자로, 가족 3명, 지인 1명이다. 1명은 증상발현으로 검사했고, 감염경로는 조사중이다.

거제 확진자 7명 중 6명은 도내 확진자의 가족 4명, 지인 2명이다. 1명은 증상발현으로 검사했고, 감염경로는 조사중이다.

사천 확진자 4명 중 3명은 도내 확진자의 접촉자로, 가족 2명, 동선접촉 1명이다. 1명은 증상발현으로 검사했고, 감염경로는 조사중이다.

거창 확진자 4명은 도내 확진자의 가족이다.

진주 확진자 3명 중 1명은 도내 확진자의 지인이다. 2명은 본인 희망으로 검사했고, 감염경로는 조사중이다.

밀양 확진자 2명 중 1명은 도내 확진자의 가족이다. 1명은 본인 희망으로 검사했고, 감염경로는 조사중이다.

양산 확진자 2명 중 1명은 대구 수성구 확진자의 동선접촉자다. 1명은 증상발현으로 검사했고, 감염경로는 조사중이다.

하동 확진자 2명은 도내 확진자의 일가족이다. 남해 확진자 1명은 도내 확진자의 가족이다.

고성 확진자 1명은 도내 확진자의 지인이다. 산청 확진자 1명은 도내 확진자의 지인이다.

이로써 경남의 누적 확진자 수는 오후 1시 30분 현재 1만5997명(입원 1276, 퇴원 1만4663, 사망 58)이이다. 자가격리자는 5935명이다.

도내 백신 접종률은 8일 0시 인구수 기준으로 1차 82.0%, 2차 79.2%, 3차 8.6%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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