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 얼리버드 티켓 오픈

등록 2021.12.08 13:43:03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서울=뉴시스]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 (사진=소니픽쳐스 제공) 2021.12.08.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 (사진=소니픽쳐스 제공) 2021.12.08.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윤준호 인턴 기자 = 영화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이 지난 7일 사전 예매를 개시하며 ‘얼리버드 관람’ 티켓을 오픈했다.
 
'얼리버드 관람'은 개봉 당일인 15일, 5개 상영관에서 가장 빠른 1회차(오전 7시 반 ~ 8시)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을 스크린X(CGV와 KAIST가 공동 개발한 프리미엄 상영관)로 관람할 수 있다.

CGV 용산아이파크몰, 영등포, 여의도, 왕십리, 판교의 5개관에서 진행되는 ‘얼리버드 관람’은 강화된 방역 지침에 따라 백신패스관으로 운영된다.
 
CGV 측은 "7일 낮 12시 50분 CGV 용산아이파크몰 사전예매가 개시되자 예비 관객들이 몰리면서 PC 및 모바일 앱 접속이 지연되는 현상이 나타났다"며 "모두가 기다려온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의 엄청난 인기를 엿볼 수 있었다"고 전했다.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에서는 정체가 탄로난 스파이더맨 '피터 파커'(톰 홀랜드)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닥터 스트레인지'(베네딕트 컴버배치)의 도움을 받던 중 멀티버스가 열리게 된다.

이에 '닥터 옥토퍼스'(알프리드 몰리나) 등 각기 다른 차원의 숙적들이 나타나며 사상 최악의 위기를 맞게 되는 이야기를 그린 블록버스터 영화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