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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소식]광주문화원연합 '광주 3·1운동' 총서 발간 등

등록 2021.12.09 16:5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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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시스] 광주문화원연합회는 광주지역의 3·1운동 역사를 조명한 책 '광주 3·1운동'을 발간했다고 9일 밝혔다. (사진=광주문화원연합회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광주=뉴시스] 광주문화원연합회는 광주지역의 3·1운동 역사를 조명한 책 '광주 3·1운동'을 발간했다고 9일 밝혔다. (사진=광주문화원연합회 제공).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광주=뉴시스]  류형근 기자 = 광주문화원연합회는 광주지역의 3·1운동 역사를 조명한 책 '광주 3·1운동'을 발간했다고 9일 밝혔다.

책은 총 4장으로 구성됐으며 제1장 '광주의 3·1운동', 제2장 '전남 지방의 3·1운동', 제3장 '광주 3·1운동의 핵심 인물', 제4장 '광주 3·1운동 독립유공자 공훈록'이 수록돼 있다.

또 부록으로 '광주지방법원에서 재판을 받은 104명의 현황'과 '광주지방법원 104명 판결문' '광주 3·1운동 관련 사진' 등이 실렸다.

책은 3·1운동으로 재판을 받은 104명의 판결문을 분석했으며 독립유공자 서훈을 받은 86명의 공훈록도 정리됐다.

◇양림동펭귄마을·전통문화관, 친환경 추천 여행지

[광주=뉴시스] 광주관광재단은 남구 양림동펭귄마을과 무등산 자락에 위치한 전통문화관이 전국관광기관협의회 선정 친환경 추천 여행지로 선정됐다고 9일 밝혔다. (사진=광주관광재단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광주=뉴시스] 광주관광재단은 남구 양림동펭귄마을과 무등산 자락에 위치한 전통문화관이 전국관광기관협의회 선정 친환경 추천 여행지로 선정됐다고 9일 밝혔다. (사진=광주관광재단 제공).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광주관광재단은 남구 양림동펭귄마을과 무등산 자락에 위치한 전통문화관이 전국관광기관협의회 선정 친환경 추천 여행지로 선정됐다고 9일 밝혔다.

친환경 추천 여행지는 여행 중 발생하는 탄소배출량을 줄이기 위해 생태탐사와 환경보호 활동, 저탄소 체험을 중심으로 여행할 수 있는 곳이다.

양림동펭귄마을 공예거리는 일상생활에서 발생하는 폐품으로 만든 '정크 아트'를 경험 할 수 있으며 전통문화관은 무등산과 어우러진 한옥의 조화속에 한복체험, 전통공연을 즐길 수 있다.

◇골드필오케스트라 창단연주회
[광주=뉴시스] 골드필오케스트라는 16일 오후 7시 광주 북구문화센터에서 창단 연주회를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사진=골드필오케스트라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광주=뉴시스] 골드필오케스트라는 16일 오후 7시 광주 북구문화센터에서 창단 연주회를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사진=골드필오케스트라 제공).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골드필오케스트라는 16일 오후 7시 광주 북구문화센터에서 창단 연주회를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50세 이상 악기 전공자들로 구성된 이번 무대는 이창훈 음악감독이 지휘하고 첼로 권유리, 피아노 정가빈이 협연한다.

연주곡은 모차르트의 디베르티멘토 라장조, 부르흐의 콜 니드라이, 하이든의 피아노협주곡 제11번, 플루트 6중주, 엘가의 현을 위한 세레나데 마단조이다.

[광주=뉴시스] 공연팀 순수는 10일 오후 7시 광주 남구 양림동 호랑가시나무언덕 글라스폴리곤에서 특색있는 공연을 선보인다고 8일 밝혔다. (사진=순수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광주=뉴시스] 공연팀 순수는 10일 오후 7시 광주 남구 양림동 호랑가시나무언덕 글라스폴리곤에서 특색있는 공연을 선보인다고 8일 밝혔다. (사진=순수 제공).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공연팀 '순수' 특색있는 공연

공연팀 순수는 10일 오후 7시 광주 남구 양림동 호랑가시나무언덕 글라스폴리곤에서 특색있는 공연을 선보인다고 9일 밝혔다.

2021 지역특화문화거점지원사업의 일환으로서 열리는 이번 공연은 '트리 3(TREE 3)'을 주제로 전통과 현대의 음악이 어우러진 새로운 무대가 펼쳐진다.

공연은 가야금 서정민, 드럼 원익준, 대금 송지윤이 출연해 겨울밤 하모니를 선사한다.

[광주=뉴시스] 비움박물관은 14일부터 내년 2월28일까지 겨울 기획전시 '뒤웅박이 된 할머니 이야기'전을 선보인다고 9일 밝혔다. (사진=비움박물관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광주=뉴시스] 비움박물관은 14일부터 내년 2월28일까지 겨울 기획전시 '뒤웅박이 된 할머니 이야기'전을 선보인다고 9일 밝혔다. (사진=비움박물관 제공).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비움박물관 '뒤웅박이 된 할머니 이야기'전

비움박물관은 14일부터 내년 2월28일까지 겨울 기획전시 '뒤웅박이 된 할머니 이야기'전을 선보인다고 9일 밝혔다.

뒤웅박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전시는 물 바가지, 쌀 바가지, 똥 바가지, 그림 바가지 등 약 200여 점이 펼쳐진다.

또 옛날 초가지붕을 환하게 박꽃 피는 정원으로 만들었던 박의 실용성과 조형성을 재조명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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