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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키운다' 이지현, ADHD 아들과 함께 눈물 펑펑

등록 2021.12.09 09:5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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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내가 키운다'. 2021.12.9. (사진 =JTBC '내가 키운다' 방송화면 캡처)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내가 키운다'. 2021.12.9. (사진 =JTBC '내가 키운다' 방송화면 캡처)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조민정 인턴 기자 = 가수 이지현이 아들의 돌발행동에 결국 눈물을 쏟았다.

8일 방송된 JTBC '용감한 솔로 육아 - 내가 키운다'(이하 '내가 키운다') 방송 말미에는 이지현 가족의 이야기가 담긴 예고편이 공개됐다.

공개된 예고편에는 이지현이 주의력결핍과잉행동장애(ADHD)를 앓고 있는 아들 우경이와 대립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우경이는 엄마 이지현에게 "확 나가버리고 엄마 혼자 살고 있어"라고 울며 모질게 말을 뱉었다. 이에 이지현은 "그만 좀 해. 너무 지쳐. 너무 지쳐 우경아"라며 울먹였다.

급기야 우경이는 집을 나가버렸고 이어진 장면에서는 이지현이 우경이를 안고 펑펑 울기 시작했다. 우경이는 "미안해, 엄마"라고 울음을 터뜨렸고 이지현은 우경이의 눈물을 닦아주며 함께 눈물을 흘렸다.

JTBC '내가 키운다'는 매주 수요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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