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재교육, 금천구 소외계층에 2억 상당 도서·물품 전달
[서울=뉴시스] 천재교육은 지난 8일 서울 금천구 소외계층에게 약 2억원 상당의 도서와 물품을 전달했다고 9일 밝혔다. (사진=천재교육 제공) 2021.12.09. [email protected]
이번 기증행사는 지난 2004년부터 18년째 이어져온 천재교육의 연례 사회 공헌 프로그램의 일환이다.
천재교육은 올해 약 9600만원 상당의 쌀과 6000만원 상당의 천재교육 도서, 3800만원 상당의 라면 등 약 1억9500여만원의 물품을 금천구청복지정책과에 전달했다. 또 금천구 소재 섭리의 집에 500만원 상당의 생필품을 기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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