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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소식]서구, 기초연금사업 우수기관 선정 등

등록 2021.12.09 15:1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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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시스] 대구 서구청 전경. (사진=서구 제공) 2020.04.10. photo@newsis.com

[대구=뉴시스] 대구 서구청 전경. (사진=서구 제공) 2020.04.10. [email protected]


[대구=뉴시스]이지연 기자 = 대구 서구는 2021년 기초연금사업 우수기관에 선정됐다고 9일 밝혔다. 대구지역에서는 유일하다.

보건복지부는 전국의 광역자치단체와 기초자치단체를 대상으로 1년간 기초연금사업을 통해 노인 생활안정·복지증진에 기여한 유공기관을 선정하고 있다.

서구는 복지 사각지대를 줄이고 기초연금 수혜자 확대에 기여한 부문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구는 1031억 원의 예산을 들여 3만2000여명의 65세 이상 노인에게 기초연금을 지급했다. 65세를 앞둔 신규 대상자에게는 미리 신청을 안내하고 달라진 기초연금사업도 적극적으로 알렸다.
[대구=뉴시스] 이지연 기자 = 대구 서부소방서는 주택 화재로 소중한 보금자리를 잃은 주민에게 임시주거시설과 구호물품 등을 지원했다. (사진=서부소방서 제공) 2021.12.09. photo@newsis.com

[대구=뉴시스] 이지연 기자 = 대구 서부소방서는 주택 화재로 소중한 보금자리를 잃은 주민에게 임시주거시설과 구호물품 등을 지원했다. (사진=서부소방서 제공) 2021.12.09. [email protected]


◇서부소방, 화재 피해주민 임시 주거시설 지원

대구 서부소방서는 주택 화재로 소중한 보금자리를 잃은 주민에게 '화재 피해 주민 임시 주거시설'을 지원했다고 9일 밝혔다.

소방청과 LH, 전국재해구호협회가 재난 피해가구의 안정적인 생활 영위를 위해 무상으로 제공하는 구호시설이다.

북구 사수동 금호LH임대단지를 비롯해 전국 8개 거점장소에서 추진되고 있다. 입주 시 전기료 등 사용료만 납부하면 최대 한 달간 임시로 지낼 수 있다.

소방서는 지난 1일 화재로 집을 잃은 정모씨(61)를 임시거주시설에 입주토록 지원했다. 또 화재피해주민센터를 통해 쌀과 조리도구 등 구호 물품도 전달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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