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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문화예술계 청년들 참 멋져…늘 곁에 있을 것"

등록 2021.12.09 15: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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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다 이해할 순 없지만 들으려 노력하겠다"

[서울=뉴시스] 국회사진기자단 =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8일 서울 종로구 대학로 한 소극장에서 열린 청년문화예술인과의 간담회에서 박수치고 있다. 2021.12.08.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국회사진기자단 =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8일 서울 종로구 대학로 한 소극장에서 열린 청년문화예술인과의 간담회에서 박수치고 있다. 2021.12.08.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양소리 기자 =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는 9일 페이스북에 문화예술계 청년들과의 만남을 언급하며 "기쁠 때나 슬플 때나 곁에 있겠다"고 약속했다.

윤 후보는 이날 "어제(8일) 대학로에서 문화예술계 청년들을 만났다"며 "예술은 삶의 여러 가지 모습을 탐구하는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했다.

그는 "코로나로 답답한 시절을 보내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진지하게 자신만의 길을 탐구하는 청년들이 참 멋졌다"며 "제가 다 이해할 수는 없겠지만 늘 들으려고 노력하겠다"고 했다.

윤 후보는 전날 서울 종로구 대학로 거리의 한 소극장에서 청년문화예술인과 간담회를 했다. 그는 청년들의 에로사항을 직접 들으며 해결책을 찾겠다고 약속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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