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안평환 국가균형발전위 자문위원 출판기념회

등록 2021.12.09 15:49:29수정 2021.12.09 16:01:43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거꾸로 태어난 아이 세상을 바꾸다' 저서 펴내

현장 경험·정책 실험 소개…광주 북구청장 도전

[광주=뉴시스] 광주 북구청장 출마가 예상되는 안평환 대통령 직속 국가균형발전위원회 자문위원이 오는 18일 오후 저서 '거꾸로 태어난 아이 세상을 바꾸다' 출판 기념회를 연다. (사진=안 자문위원측 제공) 2021.12.09.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광주=뉴시스] 광주 북구청장 출마가 예상되는 안평환 대통령 직속 국가균형발전위원회 자문위원이 오는 18일 오후 저서 '거꾸로 태어난 아이 세상을 바꾸다' 출판 기념회를 연다. (사진=안 자문위원측 제공) 2021.12.09.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광주=뉴시스] 변재훈 기자 = 내년 지방선거에서 광주 북구청장에 도전하는 안평환 대통령 직속 국가균형발전위원회 자문위원이 출판기념회를 연다.

안 자문위원 측은 오는 18일 오후 3시 광주 북구 광주도시재생공동체센터에서 출판기념회를 연다고 9일 밝혔다.

출판기념회에선 안 자문위원은 저서 '거꾸로 태어난 아이 세상을 바꾸다'를 선보인다.

책에는 안 자문위원이 27년여 동안 골목·마을·사회적 경제·도시 재생·사회 혁신 등 분야별 현장에서 쌓은 경험과 정책 개발·실험을 통해 문제를 해결했던 진솔한 이야기가 담겨 있다.

광주YMCA 사무총장 출신인 안 자문위원은 지난 2017년 광주도시재생공동체센터 초대 대표이사에 취임했다. 이후 2018년부터 광주역 국토부 도시 재생 뉴딜사업 국비 확보에 힘쓰고 현장지원센터 14곳의 문을 열어 일자리 창출에 기여했다.

안 자문위원은 출판기념회에 앞서 "전국 최초로 좋은 동네 만들기 운동을 펼쳤다. 광주 도시재생 산파 역할을 했던 경험을 바탕으로 위드코로나 시대에 북구와 광주의 도시공동체 비전을 모색하는 책이다"며 "마을 공동체, 도시 재생을 화두로 삼아 살아온 기억과 앞으로 살아갈 미래 전망을 함께 나누고자 한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