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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직능본부장에 조경태·임이자…김상훈은 물러나

등록 2022.01.07 18:1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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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경태 "정권교체 위해 소임을 다할 것"

[서울=뉴시스] 전신 기자 = 조경태 국민의힘 의원이 21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당 대표-중진의원 연석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2021.07.21.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전신 기자 = 조경태 국민의힘 의원이 21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당 대표-중진의원 연석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2021.07.21.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양소리 기자 = 윤석열 대선후보의 '직능본부'를 조경태(5선)·임이자(재선) 의원이 이끌게 된다.

국민의힘 중앙선거대책본부 공보실은 7일 오후 이같은 내용의 추가 인선안을 공식 발표했다.

당초 국민의힘 측에서는 업무 연결성을 고려해 직능본부의 경우 기존 선대위 직능총괄본부장이었던 김상훈(3선)·임이자 의원이 계속 맡는 방안이 고려됐다.

그러나 김 의원은 쇄신을 이유로 자리를 고사한 것으로 확인됐다.

새롭게 직능본부장에 오른 조 의원은 뉴시스와의 통화에서 "다수 국민이 정권교체를 연호하고 있다. 그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한마음이 돼 뭉쳐야 한다는 생각이 든다"며 "소임을 다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하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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