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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가수' 11위 하동연, TOP10 둥지에 합류

등록 2022.01.17 11: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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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하동연. 2022.01.17. (사진= n.CH엔터테인먼트 제공) photo@newsis.com*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하동연. 2022.01.17. (사진= n.CH엔터테인먼트 제공) [email protected]*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황지향 인턴 기자 = '내일은 국민가수' 11위 하동연이 TOP10과 한솥밥을 먹는다.

17일 TV조선 '내일은 국민가수'(이하 '국민가수') TOP10과 공식 매니지먼트를 체결한 n.CH엔터테인먼트는 "최종 11위를 차지한 하동연과도 최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국민가수' '직장부'로 첫 등장한 하동연은 독보적인 동굴 저음으로 가창력을 인정받으며 최종 11위를 차지했다. 특히 곡 해석 능력과 특유의 감수성으로 마스터진의 호평을 받으며 가능성을 증명한 바 있다.

이에 n.CH엔터테인먼트는 "하동연과 함께할 수 있어 기쁘다. 앞으로 하동연이 가수 활동은 물론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을 펼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n.CH엔터테인먼트는 정창환 프로듀서가 대표로 '내일은 국민가수' 아티스트들 외에도 그룹 네이처 등 다양한 아티스트들이 소속되어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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