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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서울대병원 입원…지병 관련 정밀검사차

등록 2022.01.17 12:27:35수정 2022.01.17 13:5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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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스(DAS) 실소유 의혹 징역 17년 확정

[서울=뉴시스]김선웅 기자 = 동부구치소 수감 도중 기저질환 치료를 위해 50여일 간 병원에서 치료를 받은 이명박 전 대통령이 지난해 2월10일 오후 서울 종로구 서울대병원에서 퇴원하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2021.02.10.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김선웅 기자 = 동부구치소 수감 도중 기저질환 치료를 위해 50여일 간 병원에서 치료를 받은 이명박 전 대통령이 지난해 2월10일 오후 서울 종로구 서울대병원에서 퇴원하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2021.02.10.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김지훈 기자 = 다스(DAS) 실소유 의혹으로 중형을 확정받고 수형생활을 하고 있는 이명박 전 대통령이 17일 서울대병원에 입원했다.

법무부는 이 전 대통령이 지병 관련 정밀검사를 위해 이날 서울대병원에 입원했다고 밝혔다.

이 전 대통령은 당뇨와 기관지염 등의 지병으로 병원 치료를 받아왔으며, 지난해에는 백내장 수술도 받았다.

법무부는 "병원 측 소견에 따라 검사가 진행될 예정"이라며 "입·퇴원 및 호송시간은 경호와 보안상 이유로 알려드릴 수 없다"고 밝혔다.

한편 이 전 대통령은 DAS 실소유 의혹으로 2020년 10월 대법원에서 징역 17년에 벌금 130억원을 확정받았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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