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신항섭 기자 = 대우조선해양은 오세아니아 지역 선주로부터 2477억원 규모의 초대형 LNG 운반선 1척 공사를 수주했다고 17일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최근 매출액의 3.5%에 해당되며 계약기간은 오는 2024년 12월31일까지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