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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소현, 손예진 아역 맡는다…'서른, 아홉'

등록 2022.01.17 15: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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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신소현 2021.01.17.(사진=나무엑터스)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신소현 2021.01.17.(사진=나무엑터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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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전재경 인턴 기자 = 배우 신소현이 '서른, 아홉'에 캐스팅 됐다.

다음달 16일 오후 10시 30분 첫 방송되는 JTBC 새 수목드라마 '서른, 아홉'은 마흔을 코앞에 둔 세 친구의 우정과 사랑, 삶에 대한 깊이 있는 이야기를 다루는 현실 휴먼 로맨스다. 손예진(차미조 역), 전미도(정찬영 역), 김지현(장주희 역)이 출연한다.

극 중 신소현은 세 여자의 이야기를 이끌어 갈 중심 인물 손예진의 아역으로 남 부러울 것 없는 유복한 환경에서 자란 강남 피부과 원장 '차미조'의 고등학생 시절을 연기한다.

신소현은 드라마 '반의반' '하트가 빛나는 순간' '@계정을 삭제하였습니다' 등에 출연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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