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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은아 엄마 역대급 손맛에 강호동 '갸우뚱'…'맘마미안'

등록 2022.01.18 05: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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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맘마미안 고은아. 2022.01.17.(사진=MBC에브리원 '맘마미안' 제공) photo@newsis.com*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맘마미안 고은아. 2022.01.17.(사진=MBC에브리원 '맘마미안' 제공) [email protected]*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김현숙 인턴 기자 = '맘마미안' 역대급 혼란의 손맛 대결이 온다.

오는 18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맘마미안'에는 배우 고은아가 찾아온다. 털털하고 솔직한 매력으로 인기를 끌었던 고은아와 어머니의 예능 동반 출격에 시청자들의 기대가 쏠린다.

이날 손맛 대결은 그 어느 때보다 혼란한 전개로 흘러간다고 해 흥미를 자극한다. 삼남매를 키워낸 고은아 어머니의 특별한 요리법과 엄청난 조미료 사용량에 '맘마미안' 스튜디오 식구들과 셰프 군단 모두 깜짝 놀라고 만다.

MSG 대란을 일으킨 고은아 어머니의 특별하고 특이한 요리 공개는 2라운드에서도 계속된다.

MC 강호동은 고은아 어머니의 음식을 본 뒤 "전혀 듣도 보도 못한 음식"이라며 고개를 갸우뚱한다고 한다. 과연 고은아 어머니의 음식과 요리 철학은 무엇일지 기대를 모은다.

'맘마미안'에서 '금사빠'가 되어버린 고은아의 모습도 공개될 예정이다.

이날 요리 대결에서 누군가의 손맛이 담긴 음식을 맛본 후 "맛으로는 이게 일등"이라며 "우리 여보 자기 음식"이라하며 수줍은 미소를 보인다는 후문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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