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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도서관 'OTT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 도입

등록 2022.01.18 07:4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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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관에서 최신 영화 마음껏 감상"

 *재판매 및 DB 금지

[구미=뉴시스] 박홍식 기자 = 경상북도교육청 구미도서관은 OTT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를 도입·운영한다고 18일 밝혔다.

앞으로 도서관 이용자들은 25만여 종의 다양한 미디어 콘텐츠를 감상할 수 있게 됐다.

'OTT'는 인터넷을 통해 언제 어디서나 영화, 교육, 방송 등의 미디어 콘텐츠를 이용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도서관 회원이라면 누구나 디지털자료실에 마련된 지정석을 통해 자유롭게 이용 가능하다.

기존엔 자료실에 비치된 6000여 점의 DVD에 대해 열람 및 대출로 이용할 수 있었다.

그러나 온라인 서비스(웨이브온) 도입으로 물리적 매체의 한계를 넘어 보다 다양하고 폭 넓은 주제의 미디어 콘텐츠에 접근할 수 있다.

최신 작품을 포함해 4000여 편의 영화를 클릭 한 번으로 관람할 수 있다.

장선희 구미도서관장은 “이용자 중심의 다양한 서비스 제공과 스마트 문화공간으로서 도서관 역할을 강화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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