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교, 아이들 학습격차 개선…'잇다클래스' 전국 확대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업무협약 체결
[서울=뉴시스] 대교는 국내 아동복지 전문기관인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아이들의 학습권 보장과 학습 격차 개선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사진=대교 제공) 2022.01.18. [email protected]
양사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잇다클래스를 통한 온·오프라인 1대1 학습상담과 직업체험 프로그램 진행 ▲느린학습자 전문가 양성 교육과정 운영 ▲취약가정아동의 교육권 보장을 위한 도서지원 등을 추진한다.
대교는 이번 협약으로 3월부터 복지관과 아동보호전문기관 100명 규모의 잇다클래스를 전국에 확대한다. 또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산하 전국 지역아동센터 160개소에 대교 전집 1만6000권을 기부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Copyright © NEWSI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