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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빈, 삭힌 홍어 선물에 동생들 멘붕…'우식구'

등록 2022.01.18 09:3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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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우리 식구됐어요. 2022.01.18.(사진=Mnet.디스커버리 채널 코리아 '우리 식구 됐어요' 방송 화면 캡처 제공) photo@newsis.com*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우리 식구됐어요. 2022.01.18.(사진=Mnet.디스커버리 채널 코리아 '우리 식구 됐어요' 방송 화면 캡처 제공) [email protected]*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김현숙 인턴 기자 = 유빈이 샤오쥔과 예능 남매 케미를 발산했다.

지난 17일에 방송된 Mnet.디스커버리 채널 코리아 '우리 식구 됐어요' 에서는 유빈과 웨이션브이(WayV) 샤오쥔, 헨드리,양양의 촌캉스 두 번째 이야기가 펼쳐졌다.

촌캉스를 떠난 유빈이 동생들을 위해 특별히 준비한 음식은 삭힌 홍어였다. 홍어를 처음 맛본 동생들은 "탈색약이 들어 있는 회 같다"며 멘붕에 빠진 모습을 보였다.

다음 날 아침 유빈과 동생들은 일어나자마자 자연스러운 모습으로 사진을 찍으며 또 한 번 '찐남매' 케미를 발산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웨이빈 패밀리는 샤오쥔과 헨드리, 유빈을 위해 준비한 바이크 체험을 하러 나섰다.

바이크를 타고 폭포 앞에 도착한 웨이빈 패밀리는 인증 사진을 찍기 위해 야단법석을 떨었다. 특히 샤오쥔과 유빈은 끝없이 티격태격하며 웃음을 안겼다. 인증 사진을 찍은 뒤 유빈과 동생들은 집와이어 타기에 도전했다.

집와이어 출발 전 샤오쥔은 유빈을 향해 "사실 어제 홍어 하나도 안 먹었다"고 고백했고 유빈은 "그럴 줄 알았다"며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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