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얄살루트21 리차드 퀸 에디션, 페어링 프로모션 진행

[서울=뉴시스] 김동현 기자 = 페르노리카 코리아는 '로얄살루트 21년 리차드 퀸 에디션' 출시를 기념해 호텔 바와 레스토랑 등 4곳에서 특별한 위스키 페어링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호텔 바 프로모션은 다음달 24일까지 총 3곳에서 각각 2주 동안 진행된다. 각 베뉴에서는 리차드 퀸 에디션 외에도 '로얄살루트 21년 몰트'를 활용한 칵테일과 스페셜 메뉴를 선보이며 게스트 바텐딩을 함께 진행한다.

그 첫 번째 장소는 페어몬트 앰배서더 서울의 최상층에 위치한 루프톱 바 M29다. 오는 25일까지 여의도와 한강의 아름다운 야경을 즐기며 리차드 퀸 에디션과 스페셜 메뉴를 즐길 수 있다. 13일과 20일에는 스페셜 칵테일을 선보인다.

오는 26일부터 2월8일까지는 JW 메리어트 호텔 서울 7층에 위치한 모보 바에서 리차드 퀸 에디션을 만날 수 있다. 27일과 2월3일에는 스페셜 칵테일이 제공된다.

다음달 11일부터 24일까지는 소피텔 앰배서더 서울 최상층인 32층에 위치한 루프톱 바 라티튜드 32(Latitude 32)에서 리차드 퀸 에디션을 선보인다. 2월12일과 18일에는 스페셜 칵테일이 제공된다.

레스토랑 '포레스트 청담'에서도 로얄살루트의 유니크한 풍미를 만나볼 수 있다. 다음달 12일까지 레스토랑의 대표 음식 2종과 리차드 퀸 에디션을 함께 만나는 특별한 세트 메뉴 프로모션이 진행된다.

페르노리카 코리아 관계자는 "로얄살루트와 리차드 퀸의 협업으로 탄생한 이번 에디션이 서울의 대표적인 아이코닉한 바와 레스토랑과 만났다. 로얄살루트가 선사하는 새로운 놀라움을 경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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